SNT홀딩스

S&T중공업은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 오후 4시 30분 창원 본사에서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편백나무 200여그루를 식수했다. 

이날 식수한 편백나무는 창원시로부터 ‘환경정화수 100만그루 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량 기증받은 것이다. 

‘환경정화수 100만그루 심기 운동’은 창원시가 녹색기업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오는 2020년까지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국가공단, 지방공단 등 관내 13개 공단 주요 대로변과 입주기업체 담장 주변, 자투리땅 등에 환경정화수 100만그루를 심는 사업이다.  

한편 S&T중공업은 쾌적한 ‘Green Plant’ 조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올해로 8년째 기념 식수를 해 왔다.